3D 프린터로 미세한 조형을

오리지널 피규어, 오브제, 스마트폰 커버, 장난감 제작뿐만 아니라 가구 일부가 부서졌을 때 보수 부품이나 드론 부품을 제작하는 등 폭넓은 제조를 목적으로 한 3D 프린터는 FDM이라 칭해지는 ‘열용해 적층 방식(필라멘트 용융형)’과 SLA라 칭해지는 ‘광조형 방식’이 일반적입니다.열용해 적층 방식은 광조형 방식보다 표면의 매끄러움이나 정확도 부분에서 떨어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지만 녹아 도포된 수지는 금방 식어 굳어지기 때문에 화상을 입을 위험이 적고 다루기 쉬운 것이 특징입니다.또한 수지 소재는 비교적 염가로 입수하기 쉬운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열용해 적층 방식의 3D 프린팅용 노즐의 선단 구멍경은 0.4mm가 표준이지만 구멍 직경은 작아질수록 정교한 조형이 가능합니다.그러나 동시에 노즐이 막히기 쉬워진다는 과제도 있었습니다.보다 퀄리티 높은 조형물 제작을 위해 구멍이 막히기 어려운 소경 노즐이 요구되었습니다.

0.1mm로도 막히기 어려운, 상식을 뒤집는 3D프린팅용 노즐 개발

이에 테크다이아는, 3D프린팅에 최적인 선단 홀 직경 0.1mm의 3D프린팅용 노즐을 개발.그 결과 열용해 적층방식의 단점으로 여겨졌던 적층면의 눈에 띄는 부분이 줄어들었고 매끄러운 표면 조형에 성공해 광조형 방식에 훨씬 가까워지는 정확도를 구현했습니다.

소경에도 막히지 않는 테크다이아제 노즐의 특징으로는 중심 어긋남이 없는 진원도가 높은 소경 홀 가공이나 내부에 단차가 없는 테이퍼 형상을 들 수 있습니다.또한 테크 다이아 노즐은 마이크론 단위의 엄격한 품질 검사 기준이 마련되어 있어 실제로 고정밀 접착재 도포를 용도로 한 스마트폰이나 수정 디바이스 제조사에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3D프린터 제조업체와의 공동연구

이번 노즐은, 국산 3D 프린터 메이커인 주식회사 큐호 금속제작소와 공동 연구를 통해 개발이 실현되었습니다.저희 테크다이아는 디스펜서 노즐 전문가로서 절대 자신이 있지만 3D 프린터는 미지의 분야입니다.노즐 메이커와 3D 프린터 메이커의 장인이, 세계에 자랑할 수 있는 서로의 기술력이나 노하우를 합치시킴으로써, 요구에 대한 솔루션 제공으로 연결되었습니다.

큐호 금속제작소의 「Qholia」의 표준 탑재 노즐로, 테크 다이아제 0.1mm 노즐, 0.15mm 노즐을 라인업에 추가하실 예정입니다.또한 현재 테크다이아에서는 3D 프린팅용 노즐을 일반 판매하지 않고 있으나 순차적으로 일반 판매를 시작할 예정입니다.